한강라면1 [안다즈 호캉스 1박 2일] 한강 라면과 안다즈 디럭스룸, 수영장 후기 호텔에서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밥을 먹고 서둘러 호텔로 향했다. 까폼에서 걸어서 약 20분 정도. 가는 길에 러쉬에 들러 입욕제도 샀다. 호캉스의 꽃은 반신욕이지! 안다즈는 압구정역 바로 앞이라 찾기 좋았다. 오래된 동네가 주변이 낡았고 한강도 바로 앞은 아니라 뷰가 훌륭한 곳은 아니었지만 근처에 맛집도 많고 지하철역이 건물 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어서 놀기 좋은 곳에 있었다. 방도 널찍하고 욕조도 크게 잘 되어 있고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라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식한 인테리어보다는 부티끄 호텔 같은 현대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다. 한강 방향으로 창이 나 있기는 했지만 한강은 하나도 안 보였고 대신 남산은 잘 보였다. 미니홈바도 있는데 간단한 과자랑 냉장고 안에 들어 있.. 2023. 9.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